현대아이티, ‘인포컴2010’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 출품

현대아이티, ‘인포컴2010’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 출품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6.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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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 기업인 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 048410 www.hyundaiit.com)는 인포컴 2010 전시회에 46인치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모델명: H460S)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손 방지를 위하여 전면부 전체에 강화유리 2배 강도의 안티반달(Anti-Vandal) 기술을 적용하였고 특수 코팅된 패널을 사용하여 직사광선에서도 빛 반사 없이 선명한 영상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상단과 좌우측면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내부 과열을 방지하고 곡선과 직선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외관과 성능을 모두 향상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9일 개막하는 인포컴 2010의 공식후원 디지털 사이니지로 선정되어 전시기간 내내 전시회 광장에 설치된다. 옥외의 태양광, 비, 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현대아이티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현대아이티는 이번 전시회에 관람객들의 이동이 많은 전시장 입구 및 주요 장소에 디지털 사이니지 총 13대를 제공하여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의 최종원 대표는 “이번 신제품의 경우 이란의 전쟁기념 박물관에 선 주문을 받고 유럽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이번 전시회에 울트라 슬림 제품과 바타입 등 19인치부터 70인치까지 다양한 실내외 디지털 사이니지 16종과 우수한 입체효과를 자랑하는 3D 디스플레이 4종 등 총 33 개의 디스플레이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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