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
젊은 안무가를 위한 제8회 국제신인작가전 열어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 제 8회 국제신인작가전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6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젊은 안무가에게 발전적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수상자의 밤을 비롯해 무색-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젊은 안무가들의 아름다운 경연이 될 이번 공연은 창의적인 안무를 감상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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