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

대한통운,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5.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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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며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택배기사 방문시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택배를 배달해준다. 행사기간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이다.

대한통운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년째 이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랑의 택배’라는 이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게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외에도 태풍이나 홍수, 폭설 등 대형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시 구호품을 무료로 배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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