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가 하나의 주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 속에 소셜 마케팅의 중요성과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역 포스틸에서 '소셜 마케팅 컨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성균관대학교 한상만 교수 등 총 8명의 소셜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석해 스마트폰, 동영상, 소셜TV, 증강현실, 소셜 게임 등을 이용한 마케팅 전략을 발표한다.
오전에는 성균관대학교 한상만 교수가 '성공적인 소셜 마케팅을 위해 알아야 할 마케팅 기본 원칙'을,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재현 대표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페이스북, 트위터의 가능성 및 활용 전략'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소셜 마케팅을 위한 유튜브 및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활용 전략(INMD 장병규 대표), N-Screen 시대의 소셜TV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마케팅 전략(CJ헬로비젼 김종원 팀장), 스마트폰 중심의 소셜 모바일 마케팅 최신 동향 및 활용 전략(에이전시더블유 김지연 이사), 소셜 게임 마케팅 최신 동향 및 활용 전략(myWho 임석영 대표), 급변하는 소셜 미디어 패러다임에서의 블로그 마케팅 활용 전략(블로그칵테일 서정우 이사), 소셜 미디어 시대에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신기술 활용 전략 - 증강현실(지노원 이주현 본부장) 등 6개 세션이 발표된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소셜 마케팅 컨퍼런스'가 급변하는 IT 환경에서의 소셜 미디어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소셜 미디어 활용 전략을 살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루토미디어 사이트( 비즈델리, http://www.bizdeli.com/socialmarket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6-76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