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디지털 포토프레임 신제품 2종 출시

소니코리아, 디지털 포토프레임 신제품 2종 출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05.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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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자사의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프레임(S-Frame)’의 2010년 신제품 2종 DPF-D75, DPF-D8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프레임(S-Frame)’은 소니 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로 집안에 진열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D 시리즈 신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패널에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하여 고화질 디지털 사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면과 프레임의 경계가 없는 깔끔한 플로팅(floating) 디자인과 16:10 비율의 디자인으로 제작돼, 집안 뿐 만 아니라 사무실에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7인치의 D75와 8인치의 D85는 이미지 자동 회전기능을 통해 가로와 세로 어떤 방향으로 세우더라도 사진 위치가 편리하게 자동 조정 된다. 또한 세피아/흑백/컬러 등 자유자재 ‘컬러 설정 기능’, 10가지 이상의 슬라이드쇼 및 스타일 패턴 선택 기능,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드까지 탑재하고 있어 고화질 사진 감상을 위한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채로운 슬라이드쇼 선택 기능, 14가지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달력 및 내장 타이머를 이용하여 요일 별로 켜지고 꺼지는 시간 설정이 가능한 알람 기능을 장착하고 자동 켜기/끄기 기능까지 더해져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

디지털 액자의 필수 기능인 파일 관리 및 저장도 편리하다. 사진의 줌, 또는 회전 처리를 디지털 액자 자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메모리카드 슬롯 (Memory Stick™, Memory Stick Duo™, SD Card,xD-Picture Card)을 탑재하여 호환성이 높고, 액자와 메모리카드 간 파일 교환이 가능해 사진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 전원 설정기능이 있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에너지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D75는 109,000원, D78은 129,000원.

‘S-Frame’은 소니 (Sony), 세련됨 (Sophisticated), 단순함 (Simple)을 상징하는 이니셜 ‘S’를 따온 브랜드로, 소니 코리아는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국내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S-프레임 담당자는 “이제 디지털 액자는 단순한 디지털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안목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며, “성능과 기능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여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누구에게든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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