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기간 동안 약 600여명의 기업 관계자가 브레인즈스퀘어 부스를 방문하였고, 이 중 약 100여 업체가 제품 도입 또는 파트너십 체결을 적극 검토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IST 2010은 일본 주요 보안 업체 및 대형 글로벌 보안업체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보안 전시회로, 브레인즈스퀘어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현재 두 곳인 일본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인즈스퀘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스마트 보안 USB’라는 컨셉으로 ▲USB 메모리 데이터와 PC 데이터를 보호하는 SecuDrive USB Personal ▲복사방지기술로 정보유출을 차단하는 SecuDrive USB Office ▲복사방지기능과 보안관리기능을 탑재한 SecuDrive USB Enterprise ▲기업정보의 안전한 온라인 전송을 위한 SecuDrive USB Online ▲공유 폴더의 문서 유출을 방지하는 파일 서버 보안 소프트웨어 SecuDrive File Server ▲브라우저 및 응용 프로그램 화면 캡쳐 방지 소프트웨어 CaptureSafe WEB/SDK를 선보였다.
특히 주력 제품인 시큐드라이브 스마트 보안 USB는 일반 보안 USB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 제품에 AES 256비트 암호화 칩을 내장하고 Windows Vista와 7 64비트 사용자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제품별 주요 특징인 USB 메모리 내에서만 데이터 편집이 가능한 복사방지기능, 파일에 인증코드를 설정하여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전송 기능 역시 지금까지의 보안 USB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브레인즈스퀘어 강선근 대표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파트너사 확충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또한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바이어들이 시큐드라이브에 많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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