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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병영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15회 병영문학상 시상식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12.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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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에게 문인 등단의 기회가 열리다

제15회 병영문학상 시상식 개최

▲ 국방부


국방부는 9일(금) 11시 국방컨벤션에서 서형석 국방교육정책관 주관으로『제15회 병영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시, 수필, 단편소설 3개 부문에서 가작 이상을 수상한 장병들을 비롯하여, 이번 행사의 심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관계자들과 수상 장병 가족들이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병영문학상은 장병들에게 문예창작 능력 계발 및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 최대의 문학행사다.

제15회 병영문학상에는 시, 수필, 단편소설 3개 부문에 총 3,834명의 장병들이 응모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최종 심사결과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가작 3편이 선정되었고, 154명의 장병들이 입선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시 부문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공혜진 중위), 수필 부문 ‘진정한 태양의 후예’(정재민 병장), 단편소설 부문 ‘135㎜’(이원종 예비역 병장)가 각각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수상자에게는 국방부장관 상장과 상금(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되며,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자격이 부여되어 등단의 기회도 주어진다.

(사)한국문인협회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응모된 작품들은 전체적인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작품 소재도 다양하고 폭이 넓었다”, “풋풋한 감성과 세계관, 그리고 역동적인 삶의 호흡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 많았다”라고 평가하면서 기성작가 못지않은 장병들의 문학성을 칭찬했다.

국방부 서형석 국방교육정책관은 시상식 격려사에서 바쁜 훈련 일정 속에서도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해 낸 장병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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