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하우스 보컬 오경석, 12월 7일 '이별연습'으로 솔로 전격 데뷔
LIAH(리아)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 오경석이 12월 7일 디지털 싱글 '이별연습' 으로 전격 데뷔한다.
오경석은 12월 7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별연습'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KBS2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 시즌1과 엠넷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하여,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남궁연, 신대철, 강타 등 권위 있는 뮤지션에게 인정을 받으며 이슈가 된 바 있으며, 그 감정과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 대중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전히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자신의 노래로 지속적인 팬 층을 확보하고 있고, EBS 세바시(세상을 바꾼 시간 15분)를 통해서 음악을 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표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별연습'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존 인디 밴드로서의 음악 색깔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밴드시절, 가장 가까운 멤버였던 이문준(Ardist)이 총괄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사제 관계였던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학과장 신연아 교수는 “감성적인 기술, 기술적인 감성을 가진 보컬. 원하는 감동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는 준비된 보이스 오경석” 라고 코멘트 하며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