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산나, 연극 <청춘예찬> 연습실 ‘집중모드 포착!’ 생생한 현장 “벌써부터 기대되네”
노수산나, 연극 '청춘예찬' 연습실 현장 공개! 믿고 보는 연기력 “몰입 200%”
노수산나, 연극 <청춘예찬> 연습실 ‘집중모드 포착!’ 생생한 현장 “벌써부터 기대되네”
배우 노수산나의 연극 <청춘예찬>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청춘예찬>(연출 박근형)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큰 기대를 모은 데 이어 열기 가득한 연습실 현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극 중 캐릭터와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연기에 몰입중인 모습이다. 이어 대본에 집중한 듯 진지한 표정과 다리를 모아 앉은 귀여운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연극 <청춘예찬>은 4년째 졸업을 고민 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으로, 노수산나는 예쁘지만 얼굴과 마음에 상처를 가진 아이 ‘예쁜이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뜨거운 연기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산나 언니 이미 몰입 끝난 듯’, ‘티켓예매 해놨는데 너무 기대된다’, ‘수산나누나 모자 잘 어울린다 귀엽네’, ‘대체 노수산나는 뭘 먹고 연기를 잘하는걸까’, ‘연기하는 모습 보면 카리스마 대박인 듯’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을 확정 지은 연극 <청춘예찬>은 이번 달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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