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女心 자극하는 마성의 연하남'

신재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女心 자극하는 마성의 연하남'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10.21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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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적극적인 연하남의 바람직한 3단계 '애교->고백->집착'

신재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女心 자극하는 마성의 연하남'
신재하, 적극적인 연하남의 바람직한 3단계 '애교->고백->집착'

배우 신재하가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에서 적극적인 연하남으로 변신한다.

신재하가 출연하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권유리)와 다섯 남자(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김지훈, 최덕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함께 사전 제작한 한중 웹 드라마다.

극 중 신재하는 '빛나는 얼굴! 눈부신 피지컬! 눈을 마주치면 무조건 웃는 남자, 그리고 그 자체가 작업이 되는 해맑은 아이. 직설적이고 즉흥적인 연애관을 가지고 있지만 사랑표현이 서투른 신세대.'로 그냥 회사 선배였던 고호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적극적인 돌직구 사랑표현을 날리는 연하남 '오정민'으로 분했다.

16일 SBS에서 공개한 예고에서는 고호에게 돌직구 사랑 고백을 날리는 '오정민만의 사랑표현 방법'이 눈에 띈다.

오정민은 다른 다섯 남자들과는 다르게 유일한 '연하남'이라는 장점을 살려 달콤한 목소리로 고호를 "호야선배~"라고 불러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했다.

다른 예고에서는 "(고호)선배가 자꾸 이러니까 자꾸 집착하게 되잖아요.", "내가 설레게 해줄게요.", "나랑 자요." 등 고호를 당황케하는 서투른 표현이 계속 되었으며, 말 뿐이 아닌 행동마저도 돌직구인 모습으로 '사랑에 빠진 연하남'을 표현했다.

예고에 등장한 모습만으로도 신재하가 요즘 대세로 손꼽히는 ‘연하남’ 대열에 오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신재하가 반전매력을 뽐내는 마성의 연하남 '오정민'은 22일 밤 9시 55분 SBS 새 주말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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