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박민지, 웃음꽃 만발한 정겨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배우 박민지와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 속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 속 배우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거나 스태프와 함께 다음 씬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 잡는 건 이태성(전노민 분), 이예라(고우리 분) 부녀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나영자(박민지 분)의 모습이다. 극 중 모진 인연으로 나영자를 괴롭히는 부녀의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불이 꺼진 촬영장 밖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은하 백화점에서 나영자의 든든한 지원군인 강지욱(박선호 분), 석은희(최문경 분), 이경주(고가은 분)와 함께 찍은 스틸이 눈에 띈다. 배우들의 손에 하나씩 들려 있는 아이스크림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두가 으쌰으쌰 힘을 모아 촬영에 임하는 기운 넘치는 현장이 고스란히 전해져 이목을 집중 시킨다. 여기에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우들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다시 시작해> 속 유일한 아역 배우 박호준(손규원 군)에게 카메라를 보라며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박민지에게서는 극 중 다정한 이모와 조카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박민지는 <다시 시작해> 속 해피 바이러스로 한없이 우울한 장면을 촬영하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띄우며 유쾌한 활력소로 등극, 그 에너지는 촬영 현장 곳곳을 밝힌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녀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털털하고 쾌활한 모습은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만들며 웃음꽃 가득한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스태프의 전언이다.
한편, 주인공 나영자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이야기를 다룬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