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연예인 피부 잃은 ‘정글 체험담’으로 궁금증 UP!

이훈, 연예인 피부 잃은 ‘정글 체험담’으로 궁금증 UP!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5.17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 몸으로 느낀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 강조 ‘눈길’

이훈, 연예인 피부 잃은 ‘정글 체험담’으로 궁금증 UP!
온 몸으로 느낀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 강조 ‘눈길’

▲ 사진: JTBC '트렌드샵'

‘트렌드샵’ MC 이훈이 정글에 다녀온 이후 다시 연예인 같은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되는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이하 ‘트렌드샵’)의 MC를 맡고 있는 이훈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트렌드샵 8회에서 처음 피부과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근 이훈은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해 정글의 맏형으로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든든한 모습부터 숨길 수 없는 허당 아재로서의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애 첫 정글체험에 나선 이훈은 생존 1일차가 되던 날, 얼굴에 자외선차단제를 듬뿍 바른 서강준의 새하얀 얼굴을 보고 “나는 태어나 선크림을 발라본 적이 없다. 왜 발라?”라고 말하며 강렬한 정글의 햇볕 아래에서 상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3일이 지난 이훈의 얼굴은 토인을 연상케 할 정도로 새까맣게 그을려졌으며, 심지어 높은 코는 붉게 화상을 입어 보는 이들에 안쓰러움을 안기는 동시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트렌드샵’ 녹화에서 이훈은 정글의 햇볕에 호되게 당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본 적이 없어 바르지 않았는데, 정글의 자외선에 피부 화상을 입었다. 한국에 들어와 피부가 벗겨지면서 없던 기미가 수없이 생겨났다”며 “피부화상을 치료하면서 생전 처음으로 기미를 없애는 피부과 시술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관리를 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자외선 차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온 몸으로 체득한 이훈은 리얼한 경험담과 피부 시술 사연을 고백하며, 자외선뿐 아니라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완벽히 제거하는 비책까지 공개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관한 강력한 토크로 오전 정보 시간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은 5월 18일 수요일 오전 9시 8회가 방송된다.

한편 매주 JTBC ‘트렌드샵’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이훈은 최근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출연을 확정 짓고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로서 본업인 연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이훈이 출연하는 ‘사랑이 오네요’는 ‘내 사위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6월 S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