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한채아-김성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내숭 제로’ 여배우들 “매력 폭발!”

박시연-한채아-김성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내숭 제로’ 여배우들 “매력 폭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5.16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시연-한채아-김성은,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 미모만큼 빛나는 예능감 ‘호감도 UP’

박시연-한채아-김성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내숭 제로’ 여배우들 “매력 폭발!”
박시연-한채아-김성은,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 미모만큼 빛나는 예능감 ‘호감도 UP’

▲ 사진출처 : MBC every1

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산했다.

현재 화제 속에 방영중인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의 주인공 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 3화에서는 덴마크 루이지애나 미술관으로 이동 중이던 세 여배우들이 차 안에서 한국 가요를 들으며 넘치는 흥과 끼를 폭발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세 여배우들은 국민그룹 god의 히트곡 ‘거짓말’을 열창하는가 하면, 코요태의 ‘순정’의 후렴구에 추임새를 넣으며 흥을 거침없이 발산해냈다. 이어 SES의 노래가 나오자 그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과 춤을 따라 하며 망가짐도 불사하는 예능감을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세 사람은 덴마크 가이드들에게 자신들이 걸그룹 ‘크레이지 걸스’라고 소개하고, 함께 트로트를 부르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한채아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특급 먹방’을 선보였으며, 추울 때 인사를 하면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박시연과 김성은은 덴마크의 추운 날씨를 이기려 한채아를 따라 다같이 인사를 하는 천진한 허당미를 방출하기도 했다. 여배우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내숭 제로’의 털털 매력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이렇게 웃긴 줄 처음 알았다', '세 분 진짜 걸그룹 결성해도 될 듯', '시연언니 이 프로그램에서 반전매력 폭발', '채아누나 먹방도 아름다우심’, ‘성은씨 진짜 신의 예능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여배우들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며, 이번 주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0분에 MBC 지상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