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K.WILL) X 휘성!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 서울 첫 공 6500관객 들썩!

케이윌(K.WILL) X 휘성!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 서울 첫 공 6500관객 들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5.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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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K.WiLL) X 휘성! R&B계의 톰과 제리! 절친 케미 돋는 대기실 셀카! '훈훈'

케이윌(K.WILL) X 휘성!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 서울 첫 공 6500관객 들썩!
케이윌(K.WiLL) X 휘성! R&B계의 톰과 제리! 절친 케미 돋는 대기실 셀카! '훈훈'

가수 케이윌이 휘성과 함께한 첫 브로맨쇼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케이윌 X 휘성 콘서트 - 브로맨쇼'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6천 5백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케이윌과 블랙수트를 차려입은 휘성은 함께 등장해 듀엣으로 'With Me', '이러지마 제발'을 오프닝으로 선보였다. 이후 케이윌은 '왼쪽 가슴' ,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눈물이 뚝뚝', '러브 블라섬' ,'꽃이 핀다'등 다수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휘성은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불치병' '전할수 없는 이야기'등을 들려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서 케이윌과 휘성은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거나 듀엣으로 부르는 등 새로운 개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더 큰 감동과 매력을 선사했다.

케이윌은 '내가 너를 잊는다' 휘성은'왼쪽가슴' 바꿔 부르기도 하고 히트곡들을 듀엣으로 부르기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가수 케이윌은 출중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휘성과의 재치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총 180여 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준비했던 세트리스트를 훨씬 넘긴 총 28여 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공연을 보는 내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케이윌'은 2007년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이러지마 제발', '눈물이 뚝뚝', '러브 블러썸'등의 대표 곡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청량감을 더한 목소리로 '말해 뭐해'라는 제목 그대로 두 말할 필요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휘성은 2002년 1집 'Like A Movie'로 데뷔, '안되나요', '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인썸니아' 등의 대표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사가이자 가수들의 매력을 제대로 이끌어내는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한편 ‘케이윌 X 휘성 콘서트-브로맨쇼’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4일 인천, 21일 대구, 28일 부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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