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한전KPS, 오리온 4월 마지막 주 신입공채 시작

롯데그룹, 한전KPS, 오리온 4월 마지막 주 신입공채 시작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4.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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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롯데그룹, 한전KPS, 한국국토정보공사, 한미약품 등이 대졸 신입 공채를 시작했다. LS엠트론, 한국암웨이, 오리온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4월 마지막 주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대기업, 공기업 신입 공채 정보를 정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4월 29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접수는 5월 4일 18시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지적측량, 공간정보, 국토조사 분야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지식검사로 구성된 필기전형, 역량면접을 거쳐 인턴으로 선발된다. 인턴기간은 2016년 6월부터 4개월 간 진행되며, 인턴 종료 후 평가를 거쳐 80% 이상의 인원이 정규직으로 최종 선발된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번 전형에서 고졸전형 7명을 포함해 총 73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4월 27일부터 하계 인턴십 신입사원 모집과 스펙태클 오디션을 진행한다.

하계 인턴십 신입사원 모집의 경우 식품, 서비스, 유통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18개사에서 인턴십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L-TAB,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으로 선발되며, 8주간의 인턴근무 후 근무 우수자들은 신입사원으로 최종합격하게 된다. 탈스펙 채용 ‘스펙태클 오디션’도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모집회사 별 상세요강에서 지원주제를 확인 후 서류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하게 된다. 한편, 롯데그룹은 하계 인턴십 전형(400명)과 스펙태클 오디션(110명)을 합쳐 총 510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전KPS는 법정, 상경, 기계, 전기 부문에서 2016년도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서류접수는 5월 6일 17시까지 한전KP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사 인사규정 제9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분, 병역필 또는 면제자, 당사 기준 어학 점수를 소지하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직무능력평가, 역량면접, 인성검사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한국KPS는 이번 전형에서 법정, 상경, 일반(기계, 전기), 해외사업(기계, 전기) 부문에서 총 45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LS엠트론은 채용연계형 하계인턴 사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트랙터(생산관리, 연구소), 사출성형기(생산관리, 사업부기획, 영업), 전자부품(생산기술, 생산, 연구소), 자동차부품(생산관리, 연구소), 경영지원(HR, 경영기획, 법인지원) 각 부문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적성검사, 채용검진을 거쳐 인턴사원으로 선발된다. 인턴 기간 후 우수자들은 최종면접 후 채용이 확정된다. LS엠트론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은 LS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리온은 5월 1일까지 16년 상반기 대졸신입 채용연계형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오리온은 일반관리, 연구 및 품질 관리, 설비 및 기술 부문에서 채용연계형 인턴 사원을 채용 중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2016년 6월부터 출근 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면접전형, 인턴 프로그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오리온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은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6년 대기업 공채일정 및 공채전략, 취업정보가 더 필요한 취업준비생들은 잡코리아 신입 공채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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