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대장금OST "오나라" 주인공 김지현 퓨전국악 걸그룹 연(YUN) 데뷔
지난 16일 퓨전국악 걸그룹 연(YUN)이 첫 번째 미니앨범 "NUCLASSIC"을 발표했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 "NUCLASSIC"은 기존의 국악을 재해석하여 퓨전국악 걸그룹 연(YUN)만의 세련되고 모던한 퓨전국악 음악을 선보이고자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퓨전국악 걸그룹 연(YUN)의 보컬이자 판소리가인 김지현은 MBC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부른 인정받은 실력파로서 퓨전국악 걸그룹 연(YUN)만의 진한 감성을 녹여냈다.
퓨전국악 걸그룹 연(YUN)의 "NUCLASSIC" 앨범은 2000년대 초반 urban 뮤직을 선보였던 얼바노(Urbano) 출신의 프로듀서 전영진 교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최초의 퓨전국악 앨범으로, 국악기로 표현되는 세련된 연주와 드라마틱한 판소리의 보컬이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 섬세한 한국적 감수성을 가득 담아낸 앨범이다. 또한 작곡가 손길수의 원곡을 작곡가 김태호와의 공동편곡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강력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새로움을 넘어서는 사운드로 무장한 이번 "NUCLASSIC" 앨범은 특유의 흥겨움과 세련된 연주 등 퓨전국악 걸그룹 연(YUN)만의 컬러를 보여줄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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