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그라치아' 맨 이슈 커버 모델로 변신한 소지섭, 그의 아주 사적인 취향
최근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마친 배우 소지섭이 맨 스페셜 이슈 의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기획 단계부터 조금 달랐다. 이제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화보보다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찍고 싶다”는 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콘셉트를 잡은 것. 그리하여 평소 소지섭이 좋아하는 미니언즈, 스노볼, 모자 등의 오브제들과 함께 한 유쾌한 촬영이 진행됐다. 평소 소지섭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친구들인 소울다이브 와 DJ 쥬스까지 함께 하여 촬영장 분위기는 흥이 넘쳤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소지섭은 자신의 취향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평소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소지섭의 색다른 모습과 속 깊은 인터뷰는 2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2월 2호(통권 제 7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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