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 장나라-현 연인 장준유와 의외의 ‘달달 삼각케미’
'한번 더 해피엔딩' 김사권-장준유, 장나라와 장난끼 가득한 ‘얼짱 삼남매샷’ 공개
전 부인 장나라-현 연인 장준유와 의외의 ‘달달 삼각케미’
배우 김사권-장준유가 동료 배우 장나라와의 절친샷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사권-장준유가 함께 출연중인 배우 장나라와 다정한 모습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에게 꼭 붙은 채 장난끼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어 흡사 사이 좋은 삼남매를 연상케 만들고 있다.
극중 김사권과 장나라는 전 부부관계, 김사권과 장준유는 현 연인관계로 등장하며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세 사람이 실제 촬영현장에서는 긴장감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화기애애한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다들 외모 자기주장 장난 아니다', '세 사람 같이 있는 모습 괜히 어색해', '나라누나, 준유누나랑 사진이라니 사권이형 부러워', '세 사람 벌써 친해졌구나', '한번 더 해피엔딩 열심히 본방사수 중'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권과 장준유가 남다른 커플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