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신개념 주방용품 3종 출시

신일산업, 신개념 주방용품 3종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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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신개념 주방용품 3종 출시

대한민국 No.1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주부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쿠킹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개념 주방용품 3종 강력한 내구성의 프라이팬 ‘픽스팬’과 직화불판 ‘무연구이킹’, 진공 밀폐용기 ‘푸시푸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일산업의 주방용품 3종은 신일산업의 56년 생활 가전 노하우와 최근 주방 트렌드를 접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프라이팬 ‘픽스팬’은 화강암(그라니토) 5중 코팅으로 강력한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볼륨분사공법으로 단단한 코팅 막을 형성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코팅력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사용과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다이캐스팅 통주물 공법으로 열전도율이 좋아 요리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바닥 면에는 미끄럼 방지 안전 기능을 적용해 요리 도중 팬이 미끄러지지 않으며 손잡이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과 열에 강한 베이클라이트 소재를 도입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직화불판 ‘무연구이킹’은 전문점 구이 요리의 맛을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판을 가열해 고기를 굽는 방식이 아닌 불판 하부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직화열로 구워 고기의 육즙은 그대로 살리고 고기 단백질이 타면서 발생하는 벤조피렌과 같은 발암물질을 줄여준다. ‘무연구이킹’의 또 다른 특징은 제품명에서 볼 수 있듯 구이 요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연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팬에 그을음이 남거나 기름이 튀지 않아 관리가 간편해 가정에서도 전문점처럼 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불판 중앙에는 스테인리스 그릇을 두어 계란 찜이나 찌개와 같이 구이 요리의 맛을 돋구는 사이드 메뉴도 조리 가능하다.

신일의 3번째 주방용품인 ‘푸시푸시’는 기존 밀폐용기에 ‘진공’의 개념을 더해 신선함으로 차별화를 둔 4세대 진공용기다. 펌프를 활용해 단 시간 내에 높은 진공 상태로 만들어 일반 밀폐용기보다 재료나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진공 밸브를 이용해 손쉽게 진공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장시간 보관하는 신선 식품의 특성 상 용기의 안전성도 중요하다. 신일의 ‘푸시푸시’는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BPA Free 소재의 투명 용기에 뚜껑 부분은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하는 Biomass 기반의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저 -20°C에서 최대 200°C까지 내냉과 내열이 가능하고 용기의 패킹은 물론 잠금쇠까지 모두 분리가 가능해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다.

신일산업은 앞으로도 종합가전 카테고리를 넘어 보다 고객의 생활에 밀착된 다양한 리빙 케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일산업의 주방용품 3종은 신일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성
픽스팬3종(SPF-S33) - 24cm 프라이팬 / 28cm 프라이팬 / 25cm 궁중팬: 69,000원 대
무연구이킹(SDF-S92) - 스테인리스 그릇 / 주물 석쇠 / 기름받이 / 바람막이: 89,000원 대
푸시푸시 반찬통세트(SVL-P600) - 중 / 대 / 특대 / 진공펌프: 39,000원 대
보관용세트(SVL-P300) - 샐러드통 / 파통 / 야채통 소 / 진공펌프 49,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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