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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 전통시장, 초등학생 ‘장보기 체험’ 및 다문화공연 호평

십정 전통시장, 초등학생 ‘장보기 체험’ 및 다문화공연 호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1.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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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정 전통시장,
초등학생 ‘장보기 체험’ 및 다문화공연 호평

십정종합시장이 특설 행사장에서 인천 부평구 십정동 관내 백운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장보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장보기 체험 행사는 살아있는 경제체험학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십정종합시장 상인회에서 마련한 장보기 체험행사에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고사리 손으로 김장 담그기 체험은 물론 엄마, 아빠와 손을 잡고 시장 상점을 돌면서 물건을 흥정하고 사는 장보기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천시의회 유제홍(새누리당) 의원은 “학생들이 교실보다 생활현장인 시장을 찾아 소비활동에 대한 기초를 이해하고 시장 경제를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건전하고 짜임새 있는 소비자가 될 것”이라며 이런 체험 행사가 더욱 확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 도우미로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 지회 김훈섭(37세, 부평4동 거주)씨는 “어린 학생들이 대형마트나 백화점이 아닌 동네 전통시장에서 체험학습을 하는 것을 보니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학생과 학부모, 시장 상인이 함께한 이번 체험행사는 부평구 관내 다문화 가정도 많이 참석하여 초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으며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전통문화 공연으로 한층 흥을 더했다.

십정종합시장 국형호 상인회장은 “2006년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십정시장이 개설된 이후 부평구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상생시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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