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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인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 ‘직장인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 실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9.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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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2015년 상반기 ‘직장인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참여 기업들이 시상금 2,500만원 중 50%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직장인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는 잦은 야근, 스트레스, 음주를 곁들인 회식문화 등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서울시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3월 28부터 7월 18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었다. LG전자, 퍼시스, EBS, SBS, 롯데백화점, 한국은행, 프라자호텔, 메리어트호텔, 그랜드앰버서더 호텔, 어드밴택캐이알, 노매트케네션 등 11개 기업의 직장인 120명이 참가했다.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체지방 과다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참여했다.

그 결과, 15주 동안 1인당 평균체중 5.9kg 감량, 체지방율 5.6%감량 등 총 706.7kg 체중감량, 750kg 체지방 감량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건강생활 실천과 체지방 감량이 우수한 동아리에는 총 2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상금의 50%는 건강취약계층 건강증진에 기부된다.

이 프로젝트의 예산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사회공헌기금(1억 7천만원)을 지원하여 진행 되었으며, 최종 평가결과 1, 2위를 차지한 LG전자팀은, 지난 8월 17일 상금의 절반인 750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한국은행, 퍼시스 등 5개 팀은 9월 7일(월) 오후 2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취약계층아동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건강나눔 도심걷기’는 민, 관이 힘을 합쳐 바쁜 업무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잃기 쉬운 직장인들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프로젝트로,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챙기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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