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이 700만원대? 중고차 카즈, BIG세일전 열어

모닝이 700만원대? 중고차 카즈, BIG세일전 열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1.21 14: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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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식 모닝을 750만원에 살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연초에 늘어나는 엔트리카 구입을 겨냥하여 경, 소형차 중심의 BIG세일전을 진행한다. 1000만원 미만의 시세보다 저렴한 중고자동차로 구성되었으며, 2006-2009년식의 신차느낌 중고차를 만날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가격구성을 살펴보면 1000만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사회초년생의 베스트셀링 엔트리카인 아반떼 XD는 700만원선, 현재 출시되고 있는 HD급은 900만원선이다. 경차지존 뉴모닝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연식에 따라 600-800만원 사이, 뉴SM3는 900만원선, 뉴프라이드는 700만원선에 판매되는 등 대부분 시세보다 50~100만원이상 할인된다.

특히 중고차시세가 850~91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2008년식 모닝 SLX는시세대비 160만원이 싼 7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매물은 2008년식 올뉴마티즈로 500만원이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엔트리카 구매자는 초보운전이 대부분이고, 운전연습 및 신차가격에의부담으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새 차를 타고 싶은 소비자심리를 반영해 1년이 안된 신차급중고차를 비롯 비교적 연식이 짧고 깨끗한 중고차로 구성했다. ‘생애 첫 차’에 어울리는 신차느낌의 중고차를 찾는다면 안성맞춤의 선택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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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1 14:42:09
기사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