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재외공관장 상담회 2월 10일 개최

대한상의, 재외공관장 상담회 2월 10일 개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1.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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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이 류우익 주중대사 등 재외공관장 117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해외진출기업의 실질적인 애로해소 자리가 될 것이란 평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오는 2월 10일(수) 오전9시~오후4시, 롯데호텔(소공동) 크리스탈볼룸에서 ‘재외공관장과의 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인들과 1:1로 상담을 펼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상담회가 갖는 의미에 대해 “재외공관장이 직접 나서 현재 해외에 진출 중이거나 진출할 예정인 기업들에게 ‘현지 거래 알선 및 수주지원’, ‘현지 최신 정보 제공’ 등을 하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기업인들에게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회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대한상의 해외조사팀(02-6050-3543, cmyoon@korcham.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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