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이번 조치는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도민들의 귀가 및 출근에 혼란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택시 부제를 시행하는 지역은 수원, 성남, 부천, 안양,의정부, 광명, 파주, 군포, 양주, 의왕, 동두천, 과천시이다.
또한 경기도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유지하고 있어 도로가 얼고 제설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이 일부 있어 안전운행을 위해 체인 등 월동 장비를 갖추고 운행토록 업계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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