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 창업설명회 개최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 창업설명회 개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5.04.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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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위해 국내 최고의 돈육 부산물 가공 공장 설립

국내 1등 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도드람FC대표 김운경, www.bonrae.co.kr)가 오는 9일(목)과 16일(목) 11시에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알뜰 창업! 살뜰 지원! 프로그램’은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소자본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창업이 강점이다.

첫 창업설명회에 따른 가맹비 면제, 홍보비 지원, 정착지원금, 무료 시식 이벤트 지원 등 총 1,500만원의 지원 혜택이 있다. 인테리어에 대한 부담도 없어 알뜰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창업비용은 신규창업의 경우 기본형 49.5㎡(15평) 기준 5202만원(점포비 제외) 수준이다.

국내 1위의 양돈농협 도드람 양돈농협의 자회사인 ㈜도드람FC의 외식전문경영 전문가들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다. 1:1 맞춤형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상권분석, 매장오픈 및 관리교육을 지원한다. 도드람 양돈농협은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국내 최고의 돈육 부산물 가공공장을 설립했다.

 창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도드람FC가맹사업본부로 (1544-5333)으로 연락하면 된다. 날짜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본래순대’를 운영하는 ㈜도드람FC의 김학진부장은 “이력 추적을 한 국내산 돈육의 부산물을 사용하고 도축과 부산물 가공을 연계함으로써 유통비용을 낮췄다”며 “무엇보다 도드람 농협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다는 점은 본래순대의 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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