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보험 상품관리 시스템으로 ‘금융 IT 명성’ 이어간다

SK C&C 보험 상품관리 시스템으로 ‘금융 IT 명성’ 이어간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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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은행과 증권의 차세대, 금융 IFRS에서 보여준 금융 IT 명가로 우뚝선 SK C&C의 우수한 개발력이 집약된 차세대 보험 솔루션이 나왔다. SK C&C 는 이번 보험 상품 관리 시스템 개발을 계기로 2010년을 본격적인 보험 차세대 시장 공략의 해로 삼을 계획이다.

SK C&C(대표이사 : 김신배 부회장, www.skcc.co.kr)가 우리나라 보험사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며 금융 IT 성공 신화를 이어간다.

SK C&C 보험 상품 상품관리 시스템은 금융 차세대 시장을 겨냥한 SK C&C 금융 IT의 결정판으로서 보험 고객 개개인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의 빠른 지원과 손익관리의 고도화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SK C&C는 지난 2005년부터 보험 IT 전문 인력 및 솔루션 확보에 나서 현재 300명의 보험 IT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차세대 시스템과 상품관리시스템, IFRS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선진 솔루션과 고유의 보험 IT서비스 방법론 및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해 왔다.

SK C&C는 이를 바탕으로 보험 개별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개발은 물론 재무 시스템 연계 등 종합 보험 IT서비스 제공 역량을 확보했다.

이번에 개발된 보험 상품 관리 시스템은 보험 상품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상품의 판매 및 사후 분석 등의 보험 상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변화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요구에 따라 다양한 보험 상품 구성 요소간의 자유로운 결합과 조합이 가능토록 시스템의 구조적 유연성이 확보되어 새로운 고객 맞춤형 복합 보험 상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의 구조 및 속성, 프로그램 규칙 등의 변화가 DB 및 프로그램의 추가적인 개발 없이 기존에 정의된 로직(논리)의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가능해 다양한 보험 상품의 변화를 빠르게 수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험사에 특화된 채널 통합 아키텍처를 제공해 여러 재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이고 정확한 정보 교환이 가능토록 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5월 4일, 모든 금융 종사자의 관심이 집중된 국내 유일의 거액결제시스템인 한국은행 차세대 금융망 ‘신한은금융망’과 대신증권 차세대 시스템 ‘GIANT’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대신증권에서는 JAVA(J2EE) 기반의 애플레이션 프레임워크를 금융 차세대 분야 최초로 도입해 개발 및 유지보수에 드는 노력과 시간을 기존에 비해 20~30% 줄이면서도 가장 빠른 주문 처리 속도를 이뤄냈다.

SK C&C는 올 해 금융 IT서비스 업계에서 누구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신기술의 과감한 도입과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차세대와 IFRS 등 금융 시장 전 분야에 걸쳐 연속 수주를 거듭하며 금융 IT 1등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실제, SK C&C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기술신용보증기금, 미래에셋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서울보증보험, 한화손해보험, 수협, 건설공제조합 등 우리나라 주요 금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이끌었다.

또한 금융 IFRS에서도 SK C&C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금융지주,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 IFRS 구축에 나선 13개 은행 중 7곳을 선점하며 금융 IFRS시장을 석권했다. 또한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대신증권, NH 투자증권은 물론 하나HSBC생명과 하나캐피날, 우리파이낸셜, 솔로몬저축은행 등 금융 전분야에 걸쳐 IFRS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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