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소녀시대 ‘스타컬렉션 카드’, 예약 판매 1주일간 10만 돌파

동방신기·소녀시대 ‘스타컬렉션 카드’, 예약 판매 1주일간 10만 돌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2.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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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콘텐츠허브(대표 이남기, www.sbscontentshub.co.kr)는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스타컬렉션 카드’가 예약판매 기간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스타컬렉션 카드’는 이들의 미공개 이미지 컷이 프린트되어 있는 카드제품이며, 총 100장이 각각 다른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100장의 스타컬렉션 카드에는 스타 친필사인 카드 및 스타가 실제 착용한 의류 조각이 동봉된 피스 카드, 그리고 온도변화/홀로/스크래치 카드 등 희소성 높은 레어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지난 15일부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자마자 1주일 만에 초도 주문 10만팩을 달성,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타컬렉션 카드는 낱개팩(5장)과 세트(15팩, 75장) 총 두 가지 상품형태로 선보이며 1세트를 구입하면 스페셜 기프트 상품인, 스타 이미지로 디자인된 ‘디스플레이 박스’가 증정된다.

또한 12월에 스타컬렉션 카드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소녀시대 싸인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스타컬렉션 카드를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가치를 느끼게 해줌은 물론,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여 애장품으로 간직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전하며 예약판매 만으로 이렇게 큰 반응은 대단한 일이다. 추후 슈퍼주니어와 샤이니의 스타컬렉션 카드도 출시 예정” 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스타컬렉션 카드’는 현재 G마켓을 통해 온라인 단독 판매 되고 있으며, 조만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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