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세계에 알린다…엄태웅·윤손하 통주(막걸리) 홍보대사에 임명

막걸리를 세계에 알린다…엄태웅·윤손하 통주(막걸리) 홍보대사에 임명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12.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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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최고 인기드라마 <선덕여왕> 의 김유신 역을 연기하고 있는 엄태웅과 원조 한류스타 윤손하는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통주(막걸리)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된다.

최근 한식 세계화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번 전통주인 막걸리의 경우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 특히 일본과 미주권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식 상품으로 막걸리에 대한 인기는 욘사마 배용준과 비교되는 최고 한류스타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주관사인 전통주문화진흥원 명예위원장 박정훈 前의원은 “최고의 인기드라마 이며, 현재 일본뿐만이 아닌 다양한 국가에 수출이 확정된 드라마 선덕여왕의 히로인 엄태웅씨와 일본에서 한류원조스타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손하씨를 전통주 막걸리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에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1일 행사의 목적은 단순한 막걸리의 세계화뿐만이 아닌 국내 한식문화의 세계화 그리고 막걸리와 한식문화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한류스타 및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관광, 한류 관련 기업 등 각 계층의 인사분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통주문화진흥원>의 발대식을 겸하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엄태웅씨와 윤손하씨는 이런 국가적인 행사에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라며, "단순한 홍보대사 임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국내외에서 전통주인 막걸리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최전선 일꾼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 하였다.

또한 두 사람은 2010년 막걸리와 한식을 소재로 하는 출판물에 대한 기획과 영상물 제작, 막걸리 스타브랜드 개발, 전통주인 막걸리 및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시음회 그리고 축제, 행사에 직접 참여 예정이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하여 전통주인 막걸리의 세계화뿐만이 아닌 한류문화관광상품의 전도사로써의 역할 역시 수행하여 한류스타의 면목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전통주문화진흥원은 21일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통주(막걸리) 세계화를 위하여 홍보대사 임명식과 함께 2010년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관광 투어, 일본과 미주지역에서 진행되는 한류문화대축제 등을 기획,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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