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부산 지역 4개 매장에 음반 판매 실시

스타벅스, 부산 지역 4개 매장에 음반 판매 실시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12.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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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부산 지역의 PIFF광장점, 베니시티점, 센텀시티점, 부산대점 등4개 매장에서도 음반 판매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스타벅스 PIFF광장점에서 부산 지역 향토 아티스트인 기타리스트 고충진씨를 초청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PIFF광장점(전화 051-231-1966)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12월 30일 오후 3시에는 스타벅스 홍대정문점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팝재즈 가수인 바우터 하멜과 팬미팅을 개최한다.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홍대 지역 4개 매장을 방문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팬미팅 참석권 및 바우터 하멜 내한 공연 티켓 2매, CD등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집과 사무실을 떠난 편안한 제3의 공간인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선별할 수 있는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유니버설 뮤직과 제휴를 통해 올해 6월 강남대로반포점에서 시범 판매 실시 후, 음반 판매 매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서울과 부산 지역 40여 매장에서 조수미, 스팅, 리차드 용재 오닐, 다이아나 크롤 등 팝과 재즈, 클래식 분야 유명 가수 20여명의 앨범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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