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노래하는 색소포니스트 김진수의 디지털싱글 1집 ‘Fantasy’ 발매

꿈을 노래하는 색소포니스트 김진수의 디지털싱글 1집 ‘Fantasy’ 발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2.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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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노래하는 색소포니스트 김진수의
디지털싱글 1집 ‘Fantasy’ 발매

색소포니스트 김진수의 국내 최초 색소폰 디지털 싱글음반 ‘Fantasy’가 사) 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된다.

어려서부터 색소폰을 향한 뜨거운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길로 걸어온 그는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라며, 삶의 여정에서 만난 인연과 가족을 통해 깊어진 감성과 한층 더 성숙해진 멜로디로 대중에게 그의 꿈과 메시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색소폰 디지털싱글앨범을 음악적 성장의 발판이 된 그의 결혼기념일 2014년 12월 16일에 발매한다.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을 가진 색소포니스트 김진수는 한국 예술종합학교음악원 기악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에브리 음악원, 프랑스 오베르빌리에 국립음악원 실내악 과정을 졸업한 후 체코 브르노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한 재원으로, 유학시절 국내 최초로 프랑스 파리 LEOPOLD-BELLAN콩쿨 실내악부분 1등상 수상, 프랑스 U.F.A.M. 국제 콩쿨 실내악부분 1등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일찍이 실내악에 애정을 가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서울색소폰콰르텟(테너색소폰)를 창단하여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꾸준한 정기연주회 및 음반제작을 통하여 색소폰 실내악계를 이끌어갈 색소포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귀국 후 서울윈드앙상블, 전주시립교향악단, 익산필하모니오케스트라,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서울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성남시립 국악단 등의 협연을 통하여 공연무대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09년 7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리드사 RICO와 정식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빼어난 기교와 섬세하고도 중후한 음향을 구사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수차례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검증되었던 색소포니스트 김진수의 디지털 싱글 1집 ‘Fantasy’로 이 겨울, 따듯하고 감미로운 색소폰의 멜로디로 우리 마음에 다가올 그의 꿈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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