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녀 모두 16강 진출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여성(65.1%)이 남성(61.5%)보다 긍정적 전망이 소폭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를 불문하고 16강 진출 전망이 60% 이상으로 매우 높았으며, 특히 40대가 67.5%로 가장 긍정적으로 내다봤으며, 50대이상(63%), 30대(61.5%), 20대(60.6%) 순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지역을 불문하고 16강 진출에 대해 긍정적 전망이 우세했으며, 특히 인천/경기 응답자가 7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65.7%), 전북(62.3%), 부산/경남/울산(61.3%)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2월 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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