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캐릭터 ‘로보카폴리’, 한국을 대표하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
‘글로벌 스타 로보카폴리’, K리그 12번째 선수로 축구장 누빈다
국가대표 캐릭터 ‘로보카폴리’, 한국을 대표하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
‘글로벌 스타 로보카폴리’가 오는 12월 1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는 최초로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그 동안 국내 프로야구팀이 일부 캐릭터를 활용한 사례는 있었으나,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위촉된 것은 처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로보카폴리는 안전 캠페인 외에 K리그 온라인 및 모바일 공식 채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홍보하고, 리그 개막전, 올스타 전 등 K리그의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어린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경기장 내 안전 캠페인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보카폴리는 그 동안 다양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향후 K리그 경기장 및 연고 지역에서 ‘안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내/외 이벤트와 어린이 대상의 교육을 진행하고,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로이비쥬얼과 EBS가 공동제작한 ‘로보카폴리’는 어린이들에게 이해, 배려, 협력 등 건강한 인성발달을 돕는 주제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전세계 81개국에 방영되며 ‘폴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캐릭터 한류를 이끄는 글로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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