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풀터치폰 ‘코비(Corby)’의 다섯 가지 팝컬러를 테마로한 파티장을 연상시키는 ‘마이 컬러’ 뮤직비디오에서 그룹 2PM은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감각적인 다섯 컬러로 표현했다.
특히 초콜릿 복근의 택연은 ‘에너제틱 그린’, 세련된 댄스 실력의 우영은 ‘자메이칸 옐로우’, 짐승돌 매력의 찬성은 ‘쉬크 블랙’, 사랑스러운 미소의 닉쿤은 ‘큐피드 핑크’, 깔끔한 매너남의 준수와 준호는 ‘미니멀 화이트’를 컨셉으로 화려한 댄스 배틀을 벌인다.
한편 ‘코비’ TV CF의 배경음악이기도 한 ‘마이 컬러’는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나의 컬러, 나의 개성에 빠지면 큰일 난다”는 스토리를 담은 펑키(Funky)한 느낌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의 컴백곡 ‘하트비트(Heartbeat)’와는 다른 매력의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마이 컬러’는 제목과도 어울리게 2PM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마이 컬러에 한번 빠지게 되면 큰일나”게 된다는 후렴구는 이 곡의 숨겨진 재미로, “큰일나”라는 가사가 “클라” 또는 “컬러”로도 들리는 독특한 표현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2PM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코비’ 마이크로사이트(http://kr.samsungmobil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마이 컬러’는 ‘코비’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젊은층의 취향에 맞게 표현한 최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대수 11만대를 돌파한 ‘코비’의 인기를 보다 가속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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