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맞아 면역력을 업 시켜주는 건강 비타민 과일 소개

환절기 맞아 면역력을 업 시켜주는 건강 비타민 과일 소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0.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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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맞아 면역력을 업 시켜주는 건강 비타민 과일 소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신체균형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운 가을이 왔다. 감기는 보통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 없이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질환이지만,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은 기침, 콧물, 발열, 두통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증상들을 겪게 된다. 이러한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미리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에서 올 가을 체력과 컨디션을 지켜줄 대표적인 비타민 가득 과일들을 소개한다.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 B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목의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는 감염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목 안의 염증을 진정시켜준다. 돌 코리아 출시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700m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바나나로 일반 바나나에 비해 재배 기간이 1.5~2배 이상 길며, 긴 시간의 광합성에 의한 전분작용을 통해 과육이 쫀득쫀득하고,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10~30% 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함유되어있는 브로멜린 성분은 섭취하면 소염 작용이 뛰어나, 천식, 비염, 축농증과 같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돌(Dole)의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재배된 특수 품종 중 하나인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돌(Dole) 스위티오 브랜드의 또 다른 대표적인 제품으로, 해발 366-550m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된 파인애플이다. 비타민C와 혈압을 낮추어주는 칼륨 성분이 일반 파인애플보다 두 배 이상 높고, 당도가 높은 반면에 산도는 낮아 단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오렌지는 감기 증상완화에 좋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다. 특히, 오렌지에는 항산화 성분 및 소염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로 인한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오렌지를 다 먹은 후, 껍질을 버리지 말고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목 감기에도 매우 좋다.

돌(Dole) 코리아 스위티오 오렌지는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출시됐으며, 일반 오렌지보다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돌 코리아 평택 물류 센터에 설치된 최신 오렌지 선별 시스템 ‘비파괴 당산도 측정기’를 통해 정확한 당도와 산도를 측정, 평균 당산도 13도 이상의 오렌지만이 ‘돌 스위티오 오렌지’로 선정되기 때문이다.

파파야
파파야는 감기에 좋은 비타민A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한 과일로, 파파야의 비타민A 성분의 경우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체력 보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파파야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로 인해 상한 피부 회복에도 매우 좋다. 파파야에 함유 되어있는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주며, 전체적인 피부색 및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효과가 있다.

돌(Dole) 코리아 파파야는 콜럼버스가 처음 맛본 후 ‘천사의 열매’라고 감탄했을 정도로 뛰어난 맛과 향을 간직한 열대과일이다. 파파야는 세로로 반을 잘라 씨를 빼고 스푼으로 떠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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