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연기력과 카리스마 설경구 vs 흉내낼 수 없는 개성과 연기 스타일 류승범

폭발하는 연기력과 카리스마 설경구 vs 흉내낼 수 없는 개성과 연기 스타일 류승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2.0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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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뜨거운 만남이 시작된다!

최고의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류승범이 드디어 만났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두 배우이기에, 이들이 만나 펼치는 영화  '용서는 없다' 는 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만으로도 스크린을 가득 채울 듯 하다.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연기력으로 대중을 감동시키는 배우 설경구. 그가 영화 '용서는 없다' 를 통해 살인마로부터 딸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부검 전문의 강민호로 돌아온다. 실력파 부검의 역할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검의 ‘한길로’ 박사와 직접 부검 실습을 하는 등 캐릭터에 사실감을 더해주는 한편, 체중 감량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이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지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경구와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칠 배우는 바로 독보적인 개성의 소유자 류승범. 그는 모든 역할을 ‘류승범화’ 시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본능적인 연기 감각과 천재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배우다. 그것이 바로 류승범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살인마 연기를 기대하게 하는 이유다. 대한민국 최고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가진 두 배우 설경구, 류승범. 이들이 보여줄 소름끼치도록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용서는 없다>는 벌써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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