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아침밥, ‘더 조은죽’ 으로 해결

귀찮은 아침밥, ‘더 조은죽’ 으로 해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9.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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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아침밥, ‘더 조은죽’ 으로 해결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 확산과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웰빙 식품에 대한 성장세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처럼 건강한 삶을 위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정작 대부분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아침밥’ 이다.

밤 늦은 술자리나 야근 탓에 아침에는 입맛이 없다는 이유, 출근 시간이 빠듯해 밥 먹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 아니면 다이어트라는 이유로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아침 식사는 밤사이 공복 상태로 지낸 사람의 몸이 원하는 에너지 요구량을 채우는 데 꼭 필요한 것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전 중 업무 능률이 떨어지고, 점심에 폭식하게 돼 건강에도 좋지 않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키워드는 ‘죽’에서 찾을 수 있다.

죽은 빵보다 소화가 편하고 한 그릇에 충분한 영양소를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아침밥 대용식이 인기를 끌며 죽을 찾는 성인층을 겨냥한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중 오프라인 ‘죽이야기’를 10년 넘게 운영한 검증된 경력을 갖춘 안성희 대표는 지난 12 년간 한결같이 죽을 연구 개발해 온 비결을 담아 최근 냉장 Fresh 죽인 ‘더 조은죽’을 선보였다.

순수한 자연재료, 무색소, 무방부제 100% 국내산 쌀로 권장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더조은죽’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비만 가능성이 낮아지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야채죽, 간 기능 강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전복죽 회식 다음날 해장용으로 먹으면 좋은 얼큰 김치죽 등 세분화된 메뉴로 다양한 맛과 백미의 비중을 낮추고 주재료의 양을 높여 영양 밸러스에 맞게 음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조은죽은 곡물을 기본으로 첨가제 및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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