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판권을 구매한 Tsutaya(이하, 츠타야)사는 일본 내 최대 DVD 체인점을 보유한 기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한국 드라마 DVD를 출시하여 한류를 이끌어 왔으며, 최근 ‘미남이시네요’를 시작으로 판권구매에도 적극 나서며 제2의 한류 열풍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츠타야사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이경희 작가 전작품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최문석 감독의 ‘발리에서 생긴 일’도 일본에서 DVD를 기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전 작품들이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둔바, 내년 4월 일본에서 첫방송 예정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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