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전통 캠핑 간식, 허쉬 코리아 ‘스모어(S’more)’ 패키지 출시

미국식 전통 캠핑 간식, 허쉬 코리아 ‘스모어(S’more)’ 패키지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8.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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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을 살린 구성품의 독특한 조합으로 특별한 맛 선사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이색적인 경험 제공

허쉬 코리아는 허쉬밀크초콜릿, 마시멜로, 비스킷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미국식 전통 캠핑 간식 ‘스모어(S’more)’ 패키지를 출시한다.

허쉬 코리아가 선보이는 스모어(S'more)는 야외에서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색다른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색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스모어는 단순히 제품을 맛 보는 차원을 넘어 간식거리 하나까지 어렵지 않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특별한 경험 제공한다. 또한, 바삭하고 달콤한 식감을 살린 구성품의 독특한 조합으로 기존의 제품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스모어는 원래 크래커 사이에 초콜릿과 구운 마쉬멜로우를 넣어 만들어 먹는 간식으로 미국인들이 오랫동안 즐겨온 캠핑용 먹거리이다.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서 'Some more'를 외치게 만든다는 것에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스모어는 장소 혹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만드는 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캠핑장에서는 숯불을 이용해 직접 마시멜로를 구우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전자레인지와 토스트기 등을 활용해 손쉽게 스모어를 완성할 수 있다. 불을 직접 사용할 때는 마시멜로의 겉이 갈색으로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구워 초콜릿과 비스킷 사이에 넣어 먹으면 된다. 오븐, 전자레인지 등 기기를 이용할 때는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넣은 상태로 짧은 시간 조리해 먹는다. 또한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과일이나 베이컨, 잼 등을 추가로 넣어 나만의 스모어를 만들 수 있다.

허쉬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스모어는 캠핑 간식으로 알려진 제품이지만 캠핑장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간식거리이다. 특히, 개인별로 레시피 응용이 가능해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맛과 이색적인 경험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허쉬 코리아의 스모어 패키지는 약 10개의 스모어를 만들 수 있도록 허쉬밀크초콜릿바 4개, 마쉬멜로우 150g 한 봉지, 크래커 151g 한 봉지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스모어 패키지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10,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8월 한 달 간, 출시 기념 특별가로 7,000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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