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조절하는법] 다이어트를 위한 식욕조절 5가지 생활습관

[식욕조절하는법] 다이어트를 위한 식욕조절 5가지 생활습관

  • 임선혜 기자
  • 승인 2014.08.0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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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조절하는법] 다이어트를 위한 식욕조절 5가지 생활습관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법은 누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항상 부족한 듯 불만족스럽게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고, 체중변화나 사이즈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트레스와 알 수 없는 피로감으로 다이어트는 더 힘들어지게 된다.

▲ 식욕조절하는법, 다이어트를 위한 식욕조절 5가지 생활습관 /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인체의 두뇌에는 변연계라는 영역이 있는데, 변연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상하부에서는 섭식조절, 정동(靜動)조절, 체온조절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자율신경계와 호르몬계통을 즉각적으로 조절하여 건강을 본능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오늘 고생했다'라는 상황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음식을 좀 더 먹게 되고, '본능적으로' 감정이 차분해지면서 쉴 수 있도록 해주고, 체온도 살짝 낮게 조절되는, 이러한 '본능적인' 조절이 바로 시상하부가 해주는 일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이나, 체중, 사이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다보면, 시상하부는 하루 종일 과부하에 시달리게 된다.이렇게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는' 몸을 조절하기 위해서, 피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상하부의 기능을 어떻게 도와줄 것이냐가 음식을 조절하는 다이어트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과로나 업무누적으로 인한 피로에 의해서 질병에 걸리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이 시상하부-자율신경계-뇌하수체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으슬으슬 몸이 추위를 느끼고, 두통이 생기고, 공복감이 급격히 찾아오고, 피로해지면서, 물도 잘 안마시게 되는 이런 상태는 일을 많이 하여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거나, 정신적인 과로 상태에서는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다.

피곤한 '시상하부'를 돕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1. 사소한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신경 쓰지 말자.

똑똑하게 살려고 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뭔가에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이미 피로의 시작이다. TV시청, 인터넷서핑, 음악 등 눈과 귀에 자극이 되는 모든 것들을 차단하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음식은 맛있고, 만족스럽게 먹자.

본능적으로, 혹은 동물적으로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해야 한다. 하루 한번, 또는 두 번의 식사를 진행하면서, 100점 만점의 만족도를 가지는 식사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리에 있어서는 훨씬 좋다. 즐겁고, 기분 좋은 식사야말로 말초적이고, 원초적인 행복이 아닐까?

3. 충분히 휴식시간을 갖자.

다이어트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며, 평소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또 다이어트도 '열심히'하게 된다. 그래서 의지만 불태우다가는 이내 곧 몸을 상하기 쉽다. 몸이 원하는 대로 휴식을 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4. 옷을 껴입는 습관을 갖자.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추위'와 '배고픔'은 자주 함께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한다고 '헐벗고, 굶주릴' 필요는 없다. 실제로 내복을 착용해보면, 얼마나 공복감에 강해지는지 느낄 수 있다.

5. 소변을 자주 보자.

체온을 쉽게 유지하고, 피로감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몸안의 수분량이 적을수록 좋다. 그래서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수면중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하루 7-8회까지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건강한 정신과 바른 생활습관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식욕억제 원인과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식욕억제 원인과 방법을 참고하면 된다. 식욕억제하는방법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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