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나비수’, 트로트의 연인 속 샤인 스타 기획사에 등장

생수 ‘나비수’, 트로트의 연인 속 샤인 스타 기획사에 등장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7.04 2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수 ‘나비수’, 트로트의 연인 속 샤인 스타 기획사에 등장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에 이어,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확실히 배우로써 입지를 굳힌 정은지, 그리고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를 택한 지현우. 이 둘의 조합과 요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가 잘 어우러진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극 중 최춘희(정은지)가 오디션 장에서 부른 ‘고추’라는 노래는 아직 음원이 발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곡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로트라는 소재가 촌스러운 것이 아닌 친숙하고 편한 것으로 인지가 되어 있고, 여기에 젊은 청춘 남녀의 이야기가 가미되어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고의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그려진 드라마답게 녹음실, 연습실이 자주 등장한다. 또 대형 기획사답게 회사 내에 카페도 위치해 있다. 직원들의 휴게실이나 연습생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게 각종 커피, 차 등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사람 살기 좋은 함평에서 나온 ‘나비수’가 함께 등장한다.

나비수는 절묘한 칼슘, 마그네슘, 산소의 조합으로 상쾌한 맛이 나고 몸에 좋은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신체 내 금속이온의 균형을 통한 세포 내부의 삼투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필수 미네랄 성분이 적당히 용해되어 있는 물을 마셔야 한다. 그러니 증류수, 미네랄이 제거된 물은 좋다고 할 수 없다.

인체는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다. 그래서 약 알칼리성에 좋은 물을 이용하면 체내 효소와 항산화 물질의 활동을 저하시키지 않기 때문에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 능력을 높이고 면역력도 높아진다. 나비수는 처음에는 약 알칼리수였다가 점점 강한 알칼리수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생수 소품 협찬을 진행한 나비수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함평 고장의 깨끗한 물을 알리고, 좀 더 건강한 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트로트의 연인’ 드라마 속 카페, 연습실, 휴게실 등에서 등장할 예정인 나비수를 다시 한 번 주목해 보는 게 어떨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