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치유의 밥상 ‘식선생’ 출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치유의 밥상 ‘식선생’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6.23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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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치유의 밥상 ‘식선생’ 출간

좋은땅출판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치유의 밥상 ‘식선생’을 출간했다.

최근 “웰빙 푸드”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져 하나의 일상어로 정착하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 건강해지자는 의도로 출발한 ‘웰빙 푸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는 물론이고 전에 없던 블루베리, 아사이 베리 등 점점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현대인에게 건강은 이제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가장 간절한 욕망이 되었다. 그 이변에는 과거에 비해 더 삶이 길어진 현대인의 장수가 한 몫 할 터다. 특히 “건강하게 늙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여기는 만큼 그에 대한 작용으로 웰빙 푸드 열풍이 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건강에 좋다는 홍삼을 아무리 먹어도 크게 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든가,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좋다는 아사이 블루를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등과 관련하여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많은 이들이 좋다고 추천해준 음식을 먹고 오히려 역효과를 본 경험도 주변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에 대해 ‘식선생(좋은땅 출판사)’의 저자 김봉규, 정희경은 이렇게 묻는다. “여러분은 혹시 몇 월생이신가요?”

갑작스런 저 물음은 쌩뚱 맞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할 것이다. ‘생일을 알아서 뭐하지?’라는 생각도 들 터다. 하지만 이는 아주 중요한 물음이다. 비슷비슷한 건강법, 근거가 모호한 정보들이 웰빙 푸드의 바람을 타고 난무하고 있는 요즘, 좋다는 말만 믿고 눈을 가린 채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을 수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북두칠성과도 같은 존재이니 말이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먹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다. 때문에 ‘웰빙 푸드’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그 ‘음식’들에는 저마다의 기운(혹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 역시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 기운은 봄, 여름, 늦여름, 가을, 겨울 총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나의 기운과 음식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서로 맞아야지만 음식이 가지고 있는 효과가 배로 증폭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차라리 먹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이를 일상 에피소드와 함께 요리를 엮어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본 도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음식과 우리 몸 사이를 잇는 이치를 자연의 섭리로 아주 쉽게 풀어 전달한다.

공동저자인 김봉규, 정희경은 2006년과 2007년에 두 권의 단행본(‘백두산 성자를 찾아서’, ‘5계절 5체질 건강법’)을 출간한 경험을 빗대어 이번에도 함께 호흡을 맞춰 ‘먹는 즐거움’, ‘먹는 행복함’, ‘먹는 건강함’의 비결을 들고 나와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웰빙 푸드’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져 하나의 일상어로 정착하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 건강해지자는 의도로 출발한 ‘웰빙 푸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는 물론이고 전에 없던 블루베리, 아사이 베리 등 점점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현대인에게 건강은 이제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가장 간절한 욕망이 되었다. 그 이변에는 과거에 비해 더 삶이 길어진 현대인의 장수가 한 몫 할 터다. 특히 “건강하게 늙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여기는 만큼 그에 대한 작용으로 웰빙 푸드 열풍이 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건강에 좋다는 홍삼을 아무리 먹어도 크게 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든가,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좋다는 아사이 블루를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등과 관련하여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많은 이들이 좋다고 추천해준 음식을 먹고 오히려 역효과를 본 경험도 주변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에 대해 ‘식선생(좋은땅 출판사)’의 저자 김봉규, 정희경은 이렇게 묻는다. “여러분은 혹시 몇 월생이신가요?”

갑작스런 저 물음은 쌩뚱 맞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할 것이다. ‘생일을 알아서 뭐하지?’라는 생각도 들 터다. 하지만 이는 아주 중요한 물음이다. 비슷비슷한 건강법, 근거가 모호한 정보들이 웰빙 푸드의 바람을 타고 난무하고 있는 요즘, 좋다는 말만 믿고 눈을 가린 채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을 수많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북두칠성과도 같은 존재이니 말이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먹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다. 때문에 ‘웰빙 푸드’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그 ‘음식’들에는 저마다의 기운(혹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 역시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 기운은 봄, 여름, 늦여름, 가을, 겨울 총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나의 기운과 음식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서로 맞아야지만 음식이 가지고 있는 효과가 배로 증폭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차라리 먹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이를 일상 에피소드와 함께 요리를 엮어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본 도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음식과 우리 몸 사이를 잇는 이치를 자연의 섭리로 아주 쉽게 풀어 전달한다.

공동저자인 김봉규, 정희경은 2006년과 2007년에 두 권의 단행본(‘백두산 성자를 찾아서’, ‘5계절 5체질 건강법’)을 출간한 경험을 빗대어 이번에도 함께 호흡을 맞춰 ‘먹는 즐거움’, ‘먹는 행복함’, ‘먹는 건강함’의 비결을 들고 나와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봉규, 정희경 / 좋은땅 / 346p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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