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대신할 월드컵 응원 간식 3종 메이트

‘치맥’ 대신할 월드컵 응원 간식 3종 메이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6.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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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대신할 월드컵 응원 간식 3종 메이트

치맥은 축구경기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동반자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만큼은 주로 새벽과 아침 시간대인 경기 시간으로 인해 치맥과는 안녕을 고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른 새벽, 배고픈 배를 움켜지고 태극전사를 응원할 수는 없는 일. 이번 브라질 월드컵만큼은 치맥의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월드컵 응원 간식 3종 메이트를 소개한다.

열띤 응원으로 출출해질 땐? 든든한 간편 간식! ‘킹왕짱 핫도그’

브라질에 있는 태극전사들에게 힘찬 응원이 닿게 하려면 든든한 밥심은 필수다. 하지만 이른 시간이라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가정용 핫도그로 대신해 보면 어떨까?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에서 출시한 ‘킹왕짱 핫도그’는 이름처럼 ‘킹왕짱’ 큰 크기(개당 135g)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핫도그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핫도그 하나만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 맞춤이다. 또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생산한 소시지로 우수한 맛과 영양을 담았고, 합성보존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함을 더했다.

선진 육가공 사업부문 김순오 마케팅팀장은 “’킹왕짱 핫도그’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즈로 맛과 영양도 가득 담아 최고 수준으로 탄생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며 “오는 23일 GS홈쇼핑 ‘문천식의 살림왕’ 방송을 통해 첫 출시될 계획으로 축구 경기와 함께 즐기는 든든한 응원 간식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밤 사이 피부가 생기를 잃었을 땐? 반짝반짝 피부를 위한 건강 음료! ‘닥터&닥터’

새벽 경기를 위해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보면 잠이 부족해 피부가 칙칙해지기 쉽다. 4년을 기다린 경기를 피로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롯데칠성음료가 차병원 교수 등과 공동 개발한 ‘닥터&닥터’로 계속되는 새벽 경기로 인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하자. ‘닥터&닥터’는 건강 상태에 따라 5가지 음료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 중 ‘미인밸런스’는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캡으로 오픈과 동시에 스마트 원액이 투명한 바다액과 섞여 신선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새벽 응원으로 졸음이 밀려올 땐? 비몽사몽한 정신을 깨우는 ‘스타벅스 비아 커피’

새벽 경기시간에 알람을 맞춰 겨우 일어났지만 정신은 오락가락하다. 비몽사몽 졸음을 쫓고 달달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경기 관람 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자.

최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집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비아 카페 모카’와 ‘비아 바닐라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아 커피 2종은 100% 아리비카 고급 원두를 특수 공법으로 이용해 미세 분말 형태로 개발, 가공된 천연 우유를 함께 스틱에 담은 프리미엄 인스턴트 커피다. 언제든지 따듯한 물만 부으면 매장에서 느끼는 달콤하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아 커피 신제품 2종은 각 1팩 당 4개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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