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여행, 발리 서핑투어 상품 출시
야나(YANA)는 올 여름 자유여행객을 위한 발리서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여행은 흔히 ‘어디로 갈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요즘은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서의 여행이 많아지고 있다.
자유여행 옵션마켓 ‘YANA’(야나여행)는 이런 색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여행에 관심을 가졌다. 즐기며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사이클을 타고, 산에 오르며, 서핑을 즐기고, 와인 코르크를 딴다. 이런 활동을 통해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으며 나아가 이런 행복감을 증폭시키기 위해 취미생활에 여행을 접목시키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무엇을 할까’의 해답 여행이다. 여행에서 여행지가 주인공이 아닌 액티비티가 주인공인 여행. 그 중에서도 ‘YANA’(야나여행)는 서핑족에 주목했다.
바다와 바람이 만나 일으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그 리듬을 만끽하는 서핑은 그 자체로 젊고 활기가 넘치는 스포츠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서핑이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사계절 적당한 기온과 좋은 파도가 있는 곳을 찾아 제대로 된 서핑을 배우며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충만해 있다.
야나는 파도를 찾아 길을 나설 준비는 모두 되어 있는데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가서 어떻게 머물 수 있을지를 몰라 애태우고 망설이는 사람들의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발리는 명실공히 서퍼들의 천국이다. 사계절 내내 멋진 파도가 살아 있고, 바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온을 유지한다. 한국에서 매일 직항으로 오갈 수 있어서 스케줄을 만들기에도 용이하다.
짧은 여정 중에 단 하루, 혹은 반나절 만이라도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장기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스릴 넘치는 서핑을 제대로 즐기려는 베테랑이든, 이제 서핑을 배워보려는 왕초보든 발리도 이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다.
‘YANA’(야나여행)는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에 ‘서핑’이라는 해답을 가진 고객들이 ‘그러면 어디서?’에 대해 물을 때 ‘발리’라는 답을 곧바로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춰 놓았다.
‘여행’이 단순히 ‘구경하기’의 다른 표현인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놀기’ ‘하기’ ‘즐기기’ ‘배우기’ ‘경험하기’ 라는 다양한 단어들의 또 다른 표현으로서의 ‘여행’을 고객들은 원하고 있다.
‘YANA’(야나여행)는 서핑 외에도 스쿠버 다이빙, 카약, 캠핑, 승마, 와이너리 탐방 등 보다 폭 넓은 테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