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제29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 공모

한국문학세상, 제29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 공모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5.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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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제29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 공모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발명(수필가 김영일)하여 ‘인터넷 문학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의 문학적 재능 향상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제29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최첨단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하며,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세계 최초로 종이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심사 방식도 비밀코드에 의한 원격 심사를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 조차도 누가 누구의 작품을 심사를 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되어 있다. ‘설중매문학상 신인상’은 추천에 의한 등단제도가 아니라, 공개경쟁을 통해 투명한 심사방식으로 심사하여 최고의 득점을 얻는 사람에게만 당선증이 수여되는 ‘한국형 투명심사 등단제도’다.

작품은 계절별로 공모하며 접수와 채점, 당선작을 인터넷으로 즉시 처리하고 개인별 심사 점수는 마이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다.

당선자는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http://www.klw.or.kr) 및 인터넷 다음뉴스 등에 발표하고, 당선 작품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14년 여름가을호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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