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 그 경계가 사라진다! '더 머쉰'

인간과 로봇 그 경계가 사라진다! '더 머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4.30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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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닮아가는 전투로봇 에이바, 그녀가 온다!

'더 머쉰' 포스터 대공개!

 2013년 시체스 국제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파노라마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었으며, 트리베카 필름페스티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작이었던 <더 머쉰>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인간과 흡사하지만, 빛나는 눈빛에서 인간이 아닌 로봇임을 증명하는 전투로봇 에이바와 그녀를 만든 빈센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푸른 빛이 도는 회색 도시의 모습은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래가 절대 밝지만은 않다는 것을 은연중에 보여주고 있어 과연 인간과 로봇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더 머쉰>의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더 머쉰>은 중국과 미국의 대립으로 냉전의 분위기가 다시 감돌기 시작한 세계를 배경으로 영국 국방부에서 과학자 맥카시를 주축으로 동료 에이바와 함께 로봇 기술을 개발하면서 시작된다. 빈센트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뇌스캔 기술을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한 방도로 협조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에이바는 빈센트에게 협조해줄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국방부의 기밀에 접근하게 된 에이바는 기술만 빼앗긴 채 살해당하고, 빈센트는 그녀의 뇌스캔 기술로 만들어진 에이바의 얼굴과 이름을 붙여준다. 살인로봇으로 탄생한 머신 에이바는 점차 인간의 감정을 느껴가고, 그녀를 주축으로 머신들은 인간과의 최후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로봇 휴머니즘을 담은 SF 스릴러 영화 <더 머쉰>은 곧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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