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전문진행자,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인 봄온(이하 ‘봄온’)에 따르면 올 들어 공개된 방송사 채용만 300여 건이 넘고 11월에도 아나운서, MC, 리포터 등 20여 건에 달하는 방송인 채용이 공고된 상태다.
최근 방송사 취업이 어렵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방송인은 어디서나 환영 받고 있는 추세다.
봄온의 성연미 대표(전 KBS아나운서, 현 숭실대 겸임교수)는 “멀티플레이어 방송인은 다채널, 다매체 시대가 요구하는 방송인의 모습이라며, 방송사 취업 준비생들은 아나운서는 물론, 리포터, MC, DJ, 기상 교통 스포츠 캐스터 등 방송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방송전문진행자로서의 역량을 갖춰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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