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신간 ‘보험과 상속 PLAN’ 선보여

좋은땅출판사, 신간 ‘보험과 상속 PLAN’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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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신간 ‘보험과 상속 PLAN’ 선보여

보험과 상속플랜에 대한 전문 세법서인 ‘보험과 상속 PLAN’이 발간돼 화제다.

금융시장에서 주로 화두가 되는 CEO플랜의 부당행위, 상여금의 부당행위, 일감몰아주기 증여의제, 자기주식거래, 가업상속공제플랜, 법인전환을 통한 양도와 상속(증여)플랜, 주식명의신탁, 상속플랜, 가업승계플랜, 생전증여신탁, 장애인부양신탁, 보장성보험을 이용한 절세 등의 내용이 담긴 본 책은 세법적인 지식과 과세근거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보험과 상속 컨설팅을 가능케 한다.

상속플랜이란 상속인간의 원활한 재산 배분과 상속세를 절감하면서 상속세 재원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세부적으로는 가업상속플랜, 부동산과 금융재산플랜, 비재무적정보플랜으로 나누어진다. 이 중 가업승계플랜은 상속재산 중 주식에 대한 상속세 절감효과를 강조한 플랜으로 배당정책과 CEO플랜, 사전양도와 사전증여가 이에 속한다.

또한 부동산과 금융재산플랜으로는 법인전환, 부동산 사전증여와 양도, 부담부증여, 보험플랜, 상속공제활용(가업상속공제 포함), 자금출처조사대비, 증여공제활용, 재산처분과 은퇴설계 등이 있고 비재무적정정보플랜으로는 가족 간 특수성을 고려한 성년후견인 제도, 조건부 증여, 신탁플랜(생전증여신탁과 유언신탁), 장애인플랜(보험플랜과 신탁플랜)이 있다.

‘보험과 상속 PLAN’은 자금과 관련된 장기적인 계획과 관련된 절세전략을 아우르며 개인으로는 4단계, 법인으로는 5단계로 구분하여 보다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저자 박상진은 2010년 ‘보험세무의 비밀’ 집필 후 4년 동안 조세환경의 변화가 컸던 만큼 세무사회에서 발간한 ‘계간세무사’에 원고를 기고했던 “임원퇴직금과 부당행위”, “변액보험의 회계처리와 세무조정”, “연금수령권의 평가와 대응방안”, “상법상 자기주식거래와 세법상 과세문제”, “보험관련 개정세법의 이해와 입법보완”, “생전증여신탁과 유언신탁”, “장애인부양신탁과 보험플랜”을 본 책에 수록하여 차별점을 두었을 뿐만 아니라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저축성보험 위주의 연구에서 보장성보험과 특수사례 위주의 연구로 전환하여 착실히 준비한 내용을 아낌없이 반영하였다.

또한 지난 4년간 발표된 새로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의 심판례가 실무적으로 중요한 내용이 유난히 많은 시기였던 것만큼 본 심판례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보험과 상속플랜을 적용함에 있어 부족하지 않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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