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3월 2주 베스트셀러, 스크린셀러 ‘에드워드 툴레인의’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인기 여전

예스24 3월 2주 베스트셀러, 스크린셀러 ‘에드워드 툴레인의’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인기 여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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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3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대 도서관 대출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가 2위를 기록했고, 문학평론가 정여울씨가 감성적인 문체로 여행의 단상을 풀어놓은 에세이집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이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의 영어 원서 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온 4위를 차지했고,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철학자 강신주의 저서 <강신주의 감정수업>이 한 계단 내려가 5위에 자리잡았다.

<겨울왕국 무비 스토리북>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6위를 기록했고, 조정래의 <정글만리> 1~3권은 소폭 하락하여 각각 7위, 8위, 10위를 차지했다. 어린이 동화 <겨울 왕국>은 여섯 계단 올라 9위를 기록했으며, 은희경의 다섯 번째 소설집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가 세 계단 올라 11위에 자리했다.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을 담은 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는 한 계단 오른 12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겨울왕국 스티커북 500>이 두 계단 내려간 13위에 자리잡았다. 김미경의 에세이 신간 <살아 있는 뜨거움>은 아홉 계단 떨어진 14위에 머물렀고, 김은주 카피라이터의 에세이 <1cm+>는 네 계단 올라간 15위를 기록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제3인류> 4권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6위에 올랐고,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17위에 자리했다.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담은 책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가 여덟 계단 떨어진 18위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전하는 잡담 훈련법을 담은 책 <잡담이 능력이다>는 한 계단 떨어진 19위를 기록했다. 3월 토익 시험일이 가까워 오면서 <해커스 토익 보카 Vocabulary>가 20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격정의 밤>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발렌타인데이의 짐승>과 <모란> 세트 역시 지난주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전하는 잡담 훈련 법을 담은 책 <잡담이 능력이다>가 다섯 계단 올라 4위에 자리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화이트데이의 악마>가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연하의 악마사돈> 역시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로맨스 소설 <살며시 귀 기울이면>은 두 계단 하락한 7위에 자리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시크릿 레슨> 2권은 두 계단 내려간 8위를 기록했으며, <위험한 여행> 세트는 한 계단 내려가 9위를 기록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연의 보스>는 1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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