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기업들은 안전경영을 한다.
좋은땅출판사, ‘경영혁신, 안전에서 출발하라’ 출간
우리는 기업의 생산이나 혁신분야에서 안전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신간 ‘경영혁신, 안전에서 출발하라’의 첫머리에서 독자들에게 먼저 묻는다.
“안전제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이 책은 생산현장에서의 안전관리에 관해 다루고 있다. 기존 출판시장에서 기업의 혁신에 관해 다룬 도서들은 이미 많이 출간되어 있으나 ‘안전’에 관해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출간된 책들이 비교적 적다는 사실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이 집필되었다.
‘경영혁신, 안전에서 출발하라’는 현장에서 직접 맞부딪치는 안전활동을 통해 경영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총 1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내 인생이 바뀌다’부터 시작해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안전관리의 의미에서부터 안전사고, 그리고 다양한 실제사례를 제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또한 제11장에서 제시하는 ‘환경경영’은 현 기업의 CEO들에게 경영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경영에 있어 안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동시에 역경을 극복한 사례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안전활동과 창조경영을 이루어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생산 부문에서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혁신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저자 김연수는 “관리 중에서 최고의 관리는 안전관리이며 일류기업은 안전경영을 한다”라며 그만큼 매우 중요한 안전관리와 그에 대한 혁신적 의식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