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들, 사회취약계층위해 무료 멘토링 진행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들, 사회취약계층위해 무료 멘토링 진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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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겨 여왕‘ 김연아,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골프여왕‘ 신지애, ’한국 최초로 유튜브 1억뷰를 달성한 기타리스트‘ 정성하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인재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들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인재상’은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격려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범사회적인 인재 육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운영해 오던 것을 2008년부터 ‘대한민국인재상’으로 상의 훈격과 상금을 상향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들의 공식 단체인 ‘대한민국인재상수상자협회(회장 최종명)’ 에서는 교육의 기회 평등을 위해 사회취약계층들에게 ‘대한민국인재멘토링’ 이라는 이름으로 멘토링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최종명 대한민국인재상수상자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인재멘토링’은 고비용, 공간적, 시간적인 문제로 여러 기관에서 좋은 목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도, 멘토링 진행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점에서 착안하여, 온라인으로 멘토링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대한민국 인재들이 진행해왔던 좋은 공부법, 자기계발, 대외활동 등을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멘토링이 진행가능하도록 하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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